무더위 건강을 책임질 '여름 제철 과일' 5가지

 

덥고 습한 무더위가  시작되면 온몸에 흐르는 땀과 함께 입맛도 사라져 자칫 건강에 소홀하기 쉽습니다.  이럴 땐 햇살을 가득 머금어 새콤달콤 비타민과 영양이 가득한 여름 과일만 한 것이 없는데요. 폭염으로 지친 기력과 입맛을 되살려줄, 꼭 챙겨 먹어야 할 대표 여름 인기 과일 5가지를 소개합니다.

 

 

여름 제철 과일 Best5

1. 참외

6월 더위가 시작되면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참외는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면 시원한 달달함이 어느 디저트 못지않습니다.

참외는 당분이 많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으며 피부 미백과 건강에도 효과가 좋습니다. 또한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들이 챙겨 먹는 과일이기도 합니다.

•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▶ [링크 - 참외 효능 4가지 및 부작용, 보관법, 칼로리 총정리]

 

 

2. 수박

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과일 수박! 6월부터 수확하기 시작해 7월~8월이 되면 가장 맛있는 수박을 맛볼 수 있습니다.

수박은 수분이 90%으로 가득하고 칼륨이 풍부하여 땀으로 부족해진 수분 보충과 짠 음식으로 섭취한 나트륨 배출에  좋습니다. 그 외에 항산화 물질도 가득해 염증 수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.

•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▶ [링크 - 수박 건강 효능 BEST5 및 부작용]

 

3. 자두

입맛이 없다면? 새콤 콤한 자두를 드셔보세요. 7월이 시작되면 잘 익은 제철 자두가 나오기 시작합니다.

자두는 칼로리가 낮고 여성 호르몬을 활성화시켜 여성에게 특히나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 건강에 매우 이로우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매우 풍부한 과일입니다.

•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▶ [링크 - 자두 효능 Best5 및 부작용, 고르는 법, 보관 법]

 

4. 복숭아

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복숭아는 그 종류만 해도 100가지가 넘는 과일입니다. 6월부터 8월까지 품종별 수확 시기에 따라 다양한 복숭아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.

장 건강을 도와 변비에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질환의 위험 요소를 낮추는데 효능이 있는 과일입니다.  단, 섭취 시 주의할 점과 부작용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.

•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▶ [링크 - 복숭아 효능 및 부작용(주의사항) 5가지]

 

5. 포도

예로부터 지금까지 포도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과일로 신의과일이라 불리우며 사랑받아 왔습니다.

포도는 당분이 풍부한 대표적인 알칼리성 과일로 피로 회복에 좋으며 심장 기능을 강화시키고 해독 작용과 알츠하이머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만점 과일입니다.

•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▶[링크 - 포도 종류별 특징과 신선 보관법, 건강효능 총정리]